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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적으로 살아가길 좋아하는 성격이라
주변의 부정, 불의,부패, 거짓, 무책임, 비도덕적, 불공정, 쓰레기무단투기, 고성방가, 산책로에서 시끄럽게 음악이나 방송 듣기, 애완동물 함부로 풀어두는것, 집안이나 계단에서 피운 담배연기로 다른집까지 피해주는것...등등을 참아내기 힘들때가 종종있다.
스스로 감정을 잘 조절하고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내하고 참고 나름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잘 참지 못하고 분노를 밖으로 표출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번씩 주변에서 이런 모습을 접하거나 내가 직접 피해를 겪게 될 때 분노가 심하게일어난다.
공원에서 젊은 부부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데 목줄을 제대로 안잡았는지 갑자기 컹컹 짓으며 뛰어오길래 놀라 피하는데
반바지를 입어 드러난 종아리에 잇자국이 선명하게 자국을 남긴다 아프고 화나고 걱정되는데 부부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웃으며 강아지 챙기기 바쁘다. 순간 분노가 폭발했다. 이 경우 분노가 생기지 않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 ᆢ결국 사과를 받아내긴 했지만 분노로 인해 심장과 머리까지 통증이 생긴 경험을 하곤 가능한 조심해야함을 느꼈다.
나이들어갈수록 감정조절이 힘들다고 하는데 분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상하게 하는건 사실이니 마인드키를 잘 잡고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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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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