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1014021
한때 졸혼이 너무 유행이였죠. 그땐 몰랐는데 지금은 졸혼이 너무 하고 싶어요.
엄마도 부인도 며느리도 다 귀찮고 오히려 그런 역활에서 화가 올라온다면 그만해야할것 같긴한데 딱이 벗어날 방법은 안보이구...
가족이란 둘레에 치여 화가 난다는것도 치사한일이고 나자신이 한심해보이긴하지만..
올라오는 감정은 어쩔수 없네요.
나도 이젠 누굴 챙기고 누가 어지러놓은거 치우는게 아니라 나만 챙기며 살고 싶은데... 하..언제쯤 자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두 자유롭게 나만챙기고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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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가족이란 무게감에 치졸한 분노가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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