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1145001
(역린 유래)
부서장으로서 일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서든 평온함을 잃지 않고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게 미덕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의 역린이 건드려질 때면 감정 컨트롤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분노라고 표현될 정도의 수준같다. 물론 속에서 화가 치밀어오르지만 겉으로 티 낼 수 없어서 속에서 열병이 나는 것 같다. 참아도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나오는 한숨 혹은 아쉬움 섞인 말들은 어쩔 수 없이 터져 나오긴 한다. 그럴때는 자리를 뜨고 밖으로 나가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ㅠㅠ
그렇지만 쉽게 가라 앉지 않아 화병이 생길 것 같다.
나의 역린이 정직하지 않은 것. 무책임한 행동이다.
부서원들이 그것만 안 건들여주면 참 좋겠다.
본인에게 그러한 피드백을 주면 직장내괴롭힘이라고ㅠ이상한 말들을 하고ㅠ다닐까 염려 되어 참고ㅠ사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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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분노조절장애]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역린은 누구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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