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분노조절장애 증상이 보여 고민입니다

요즘 살기가 너무 힘든 세상이지요. 그래서 마음의 병이나 분노조절장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제 동생도 좀 그런 기질이 있어 고민입니다. 객관적으로 그렇게 화낼 일이 아닌데 갑자기 심하게 나쁜 말을 하고 분노를 표출합니다.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지만 본인도 화참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회사에서도 그럴 때가 있어 동생도 고민이라는데 조언하기도어렵네요. 병원 상담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