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라는 글귀가
마음이 착잡하다 전 직장의 한분이
겪었던 상황이라 조심스럽다
가령 서류를 본인이 정리를 해놓고서 정리해 놓은 곳의 위치를 깜박하고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고 피해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서류가 어디있는지 없다며 화가 난다고 본인의 성질을 어떻게 자제하지도 못하고 고약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심하게 말하면 괴롭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류 뿐만이 아닌 다른 집기류나 중요한 물건도 마찬가지이다 본인의 화를 주체를 못해 온갖 짜증과 예민한 표정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알수가 없다 그분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 하다가도 마음이 좋지 않다 나 역시도 그럴수 있으니,.그분은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니 참 본인도 일이 해결된 후 민망할텐데 라고 생각된다 심하게 과한 나의 표현이다 그분이 그렇게 제 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날뛸때는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분노조절장애는 뇌 편도체와 전전두엽 소통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문제라고한다. 편도체가 느낀 감정을 조절하는 전전두엽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전전두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분노조절장애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문제가 없다고 여겨 방치하면 폭력성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폭력을 행사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도 이어질 위험이 있다. 분노조절장애로 병원에 방문후 적절한 약물치료와 감정기복의 충동을 조절해야한다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조심스레 오해가 되지 않도록 적절히 분노를 잠재울수 있는 방법을 위해 노력하는방향으로 했으면 찿았으면 좋겠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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