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찾아오는 너란 존재

아이들이 방학하고 집에 함께 있다보니 ~~~

요넘의 화가 시도때도 없이 이유방문하고 

찾아오네요ᆢ정말 뜬금없이 찾아와ᆢ아이들도 "뭐지?"하는것 같아요ㆍ성격 자체도 조금은 급하고 제가 생각하는대로  되지 않을때면ㆍ갑작스럽게 아이들에게 그 화를 푸는듯 합니다ᆢ야단을 칠때에도ᆢ 이야기를 화면서 화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요ᆢ 폭풍 잔소리와 모진 말을 하고 나서는 시간이 지나 ᆢ후회를 하네요ᆢ 내가 왜 이러지ᆢ 하면서ᆢ나또한 나를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구요~갱년기가 오게 되면  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