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2026091
원래 분란이나 싸움을 싫어해서 웬만하면 제가 참고마는 편이었고 딱히 분노를 겉으로 표출할만한 일들도 별로 없던 평탄한 삶을 살아왔어요. 부모가 되고 별나고 저랑 성격이 부딪히는 성향의 아이를 키우다보니 인내심의 한계가 드러나 제안의 다른 목소리를 저도 처음 들었죠. 그리고 갱년기가 가까워온 지금은 호르몬의 영향인지 그 욱하는 화가 갈수록 치밀어 올라오는 일이 잦네요. 점점 자제력이 부족해지는 것 같은 저 분노 조절에 진짜 장애가 생긴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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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저도 분노조절장애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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