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아들에게 폭발할때가 있네요 분노조절장애일까요

대학생 아들하고 대화할때나 아들의 행동이 맘에 안들고 답답할때 순간적으로 감정이 폭발해서 화를 많이 내고 퍼부을때가 있어요

그렇고 난후에는 또 후회를 하고는 하는데요

나중에 화내지 몰고 폭발하지 말고 차근차근 대화해보자 생각하는데요

또 그 상황을 접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마지막에는 감정이 폭발해서 화를 내고 심한말로 퍼붓곤 하네요

이것도 분노조절장애일까요 ㅠㅠㅠ

이 글을 작성하면서 또 반성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