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2666395
제가 평소에는 제 기분을 잘 표현하지 않아요. 좋은 일은 바로바로 표현하는데 화나는 일이나 슬픈 일등은 잘 표현하지 않고 혼자 삭이거나 꾹 눌러 참는 버릇이 있죠. 좋은게 좋은 거다 내가 참으면 되지... 그렇게 참다가 어느 순간 봇물 터지듯 한꺼번에 터져 버리죠. 상대에게 말할 기회도 주지않고 혼자 고래고래 소리지르다 마지막엔 통곡으로 끝내죠. 그리곤 곧 후회하죠. 여태까지 참았는데 조금 더 참지 왜 그랬을까..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 되풀이 되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지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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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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