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2718729
엄마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 생각과 조금 다른 일이 벌어지면 순간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물건도 집어던지고..
그러다가 본인의 화가 좀 풀리시면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지만 몇 년동안은 꽤 심하셨어요. 지금도 순간 화가 나면 저도 감당이 안됩니다.
화가 나는 순간이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아서 제가 옆에서 지켜보기에 제 감정소모도 크더라구요.
이젠 지쳐서 그러려니 합니다. 조금씩 화내는 일이 적어져서 다행이지만, 눈치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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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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