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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지 못한 상황이나 나를 화나게 만드는 주변 특히 요즈음은 아들이 가장 큰 것 같다. 양치질도 그렇고 기본적인 것들을 굳이 하라고 해야 하는 나도 화나고 그 말에 잔소리라고 듣고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그럴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분노조절장애가 나에게도 있구나 참아야지 하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제발 아들아 엄마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다. 우리 감정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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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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