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의 분노조절장애

한달전 직장동료의 폭행으로 경찰서에 고소를 하게됐다. 둘다  10년 이상 근무를 함께 해왔지만 폭행으로 인해 그동안의 신뢰가 무너진거만이 아니라 배신감또한 갖게 되었다. 사측에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여 생긴 일이라고 취하와 함께 화해 할것을 종용하였지만 난 그럴수 없기에 나에대한 자존심 회복과  상처입은 것에 대한 치유과정으로 응당 해야할일을 할것이라 얘기하였다. 그로인해  사측에선  나의 정신적  피해보단  회사업무의 정상화를 앞세워 가해지와의  계속적인 업무를 지속하게끔 억지 환경을 만들고있다.  난 한순간  직장동료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고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해자에대한 정당한 심판과 회사의 공정한 대처를 고대하며  경찰의 수사와  노동청의  진정에대한 조치를 지켜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