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노조절장애라는걸 알고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몇년전까지는 조금 억울한일도 참지못하고

아니다 싶은건 바로 극대노를 하던 사람이였다

지금은 상상할수 없지만 길에서도 많이 다투었다

나이가 좀 들고 겁이 생겼다 해야하나 결혼하고서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순간의 화를 참지를 못한다

화를 쏟아내고 뒤에서 후회도 많다

한번더 참을걸.. 한번 흘려들을걸..

아직 철이 안들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