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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의 신체화증상으로 몸도 마음도 상처가...

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79748381

저의 조카는 고3때부터 입시 스트레스로 그랬는지 우울증이 심해지더니 결국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요.

우울증 외에도 불안장애도 있어 마음이 안정이 안될때는 계속 손톱을 뜯고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손톱으로 손등을 뜯곤 합니다. 본인도 피가 나는게 모르고 계속 하는 경우가 많아 그 부분까지도 치료를 받고 있어요 ㅠㅠ

심한 편이라 약물의 도움을 받으면서 치료를 하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몸의 상처도 문제지만 이러한 자신을 보면서 더 실망하고 못마땅해 하면서 자식을 학대하고 있네요 ㅠㅠ 빨리 이 어려움에서 이겨내길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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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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