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안

어쩌면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불안일지도 모르겠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에 하루 하루가 참 불안합니다.

어느덧 나이가 5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지금까지 모아 놓은 것도 없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정년이 보장된 미래가 창창한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나이 먹어서 뭘 해먹고 살아야하나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워야 하나

역시 어른들 말씀에 기술이 최고인가 싶으면서도 자신감은 저하되어서 막상 또 새로운 도전은 어려워하고

바보 같은 모습으로 불안에 떠는 제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