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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아이들 방 정리하다가 세워져 있던 장난감이 쓰러지면서 제 엄지발가락 위로!!!
ㅜㅜ 정말 당시엔 입에서 욕 한마디 나오고 눈물이 철철 나더라고요 ㅜㅜ
아프긴한데 주말을 앞두고 있었고, 우선 주말동안 지켜보자싶어서 봤는데...
걸을때 엄지발가락이 시큰거리면서 통증이 있어서 결국 월요일에 정형외과 내원했습니다.
실금의심간다 진단 받고 치료 얘기듣고 받긴하는데... 정형외과 치료... 치료비가 너무 무섭네요!
제일먼저 접수하면서 듣는 "실비있으시죠!" ...
그 말이 왜 그리 무서운지요...
오늘도 여전 통증이 심해서 내원을 하긴했는데,
오늘은 이전치료에서 조금 더 고강도...
비용도 당연히 고강도네요 ㅜㅜ
굳이 안받고싶은데, 이전에 받은 치료와 오늘 받은 치료 비교해봐야한다고 하시는...
정말이지 정형외과는 한번 오려고 하면 그 비용이 넘 공포스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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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병원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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