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성 인간의 공포증 푸념
계획형 인간형인 본인은 일상생활에서나 회사의 업무에서나 어떤 일을 진행할 때, 계획을 수립 후 기반을 삼아 참여하는 편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죠. 내가 중식당에가서 메뉴를 고를 때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민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런 단순한 선택의 시간에 지내다 가끔은 중요한 선택을 해야할 때가 생기는데요, 본인은 그런상황에서 계획을 더 꼼꼼히 세우고 체크합니다. 만일의 일에 대비하여 다른 플랜까지도 계획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문득 이런계획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변수로인하여 일이 틀어지면 어쩌지? 하는 공포증이 몰려오곤 합니다. 살다보면 본인의 역량으로 극복할 수 없는 순간들이 한번씩은 있으셨지 않나요..?
그런 공포증들이 몰려와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어떡해야할지 방향을 잡지 못할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다들 훌륭한 대안들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본인은 그런상황에서의 대처방법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소위 그냥해라 입니다.
신이 그랬던가요. 인간은 딱 본인이 견딜 수 있을만큼의 고통만 받는다고.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하지말고 해봐라 입니다. 내가 계획을 세우고 만일의 상황까지 대비해서 기타 플랜까지도 세웠는데 안되는거면 어떡해해도 안되는겁니다.
그냥 자신을 믿고 신념을 가지고 해라. 입니다.
신은 당신의 편에 설 것입니다. 자신을 갖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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