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0282057
정확한 명칭을 뭐라고 칭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거절을 당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어요.
좋아 하는 사람이 있어도 평생 고백한번 해본 경험이 없는 것 또한 거절 공포 때문이에요.
언제 부턴가 이렇게 거절 공포가 시작되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만 이 공포 때문에 굉장히 소극적인 사람이 되었어요.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거절이 두려워 의견을 꼭 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잘 내지 않아요.
아주 작게는 점심 메뉴를 정할 때도 거절 당하는 것이 싫어서 제안하지 않아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고치고 싶은데 잘 고쳐지지 않는 공포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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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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