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쯤에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매일 같이 울고불고 싸우고 지냈습니다.
남편을 잡아먹지 못해 매일 소리지르고 악쓰면서 살았는데 점점 남편은 집안에 등한시 하더라고요.
이로 인해 아이들에게 먹을 것도 없이 없어 죽게 생겼지요. 그런데 어느날 제가 꿈을 꾸게 되었네요.
꿈이야기
잠을 자고 있었는데 제 친정집에 있었지요. 그런데 음산한 기운이 있으면서 소름이 끼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요. 하늘에서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 오더니 음성이 들리더군요.
" 오늘밤 죽을 자가 이곳에 있다" 라는 음성이 울려퍼졌네요.
그런데 주변을 살펴보니 아무도 저를 돕는 자가 없고 다들 자신의 할일만 하더라고요.
" 제가 가족들을 붙잡고 " 언니 나 죽을 수 있대 살려줘" 언니가 믿는 하나님에게 기도해줘" 라고 애원했지만 아무도 나를 잡아주거나 애다라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시간에 하늘에서 " 쾅" 하면서 죽은자를 담는 관이 내려와서 제 앞에 내려 와있더군요.
저는 엄마도 잡아보고 동생도 잡아보면서 "나 죽기 싫어 나좀 살려줘" 라고 했어요" 그러나 아무도 저에게 손을 내미는 자들이 없었지요. ㅠㅠ
이게 바로 현실이구나 저는 생각하고 있다가 하늘에 계신분에게 " 살려주세요 제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죽기 싫어요.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라고 외치자
" 내가 살려면 잠언에 나온 말씀대로 살찌어다 그렇지 않음 진실로 너는 내년 이날에 꼭 죽을 것이다 성경말슴대로 살기 싫음 저 장독대에 물을 1분안에 가득 채우고 다시 붙고 다시 채우는 일을 반복해야 할것이다" 라고 했어요.
그 당시 장독대엔 엄청 많았거든요.
이러다가 잠을 깼는데 정말 소름이 돋고 정말 제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어 일어나자마자 성경을 꺼내서 읽어보니 제가 다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남편이 이렇게 능력없는 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잠언 12:4은 기혼 여성에게 “훌륭한 아내”가 되어 남편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제가 죽지 않으려고 저는 그날 부터 저는 남편에게 순종하기로 했지요.
그로인해 다시 집안은 평온을 찾았답니다.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진 않지만 포악한 아내는 안되려고 합니다.
작성자 익명
신고글 (공포증)저는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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