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1099994
저는 주목공포증이 있어서 예전부터 발표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서 말을 할때면 목소리도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너무 힘들어요.
소심한 성격으로 이렇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나름 노력해서 발표도 자신감있게 해야지 생각하고 해도 매번 잘 안되더라구요.
학교 다닐때는 친구들 앞에서 힘드니 더 위축되는 삶을 살았던것 같아요.
성향차이를 위해주고 발표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안시켜주는 쪽으로 갔으면 학교다니는 것도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게되는 일이 필요는 하지만 어릴적 발표했던 경험은 너무 힘들었던 경험으로만 남아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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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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