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1129614
뾰족한 것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칼끝이나 물체의 모서리는 물론이고 새의 부리를 봐도 몸이 움찔해지며 나에게 다가올 것 같은 공포감이 몰려옵니다. 어릴적 조류에 쪼이고 난 뒤 생겼는데 이게 나이가 들어서도 극복이 안 됩니다. 가급적이면 뾰족한 물체를 안 볼려고 하고 근처에 안 가려고 하는데 어디 그게 쉽습니까? 주위에 눈만 돌리면 그런 것들 천지인데? 남들한테 티를 안 내려고 겉으론 표시를 안 내는데 속으론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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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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