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2481375
저는 당신를 알지 못하지만,
그대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도 모르지만,
부디 저보다는 행복하고 따스한 삶이였길,
.
.
.
이젠 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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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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