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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일 뿐이였전 것 같다.
모두 빛나는 동안 나 홀로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정말 한심할 뿐이다.
이대로 포기하면 조금이라도 편해질까 싶어 많은 생각을 해봤다.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은 용기가 부족한 것 같다.
뭐 있는 삶이라고, 아직 포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선택했지만,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나날이 발전해가는 주변인들을 바라볼 뿐이였다.
이젠 용기를 가지고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편해지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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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이젠 정말 이 방법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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