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5517904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걱정염려 안하고 잠 잘자는사람이다
걱정거리가 조금만 있어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소화도 안되고 쉽게 피곤해지고 가슴이 두근두근한다
눈에는 뭐가 낀것처럼 침침하고
따끔따끔 아프기까지한다
밤에는 잠도 빨리 안들고
자려고 애쓰다가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화장실 신호가와서 깨곤한다
두세번 화장실 들락 날락하다보면
동트는 아침이 와있다
너무 소심하고 예민해지는
나 자신이 안쓰럽다
누구나 다 사는 세상살이
쉽게 쉽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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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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