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5744757
약간 순종적인 내 성격이 갱년기를 맞이하면서 속에 울분이 쌓여가는 기분입니다. 나도 모르게 남편에게 버럭 큰소리로 톤을 높여 화를 냅니다. 내 말이 안 통하나까 답답해서 목소리가 커지는거죠. 남편이 어떨땐 뻥하니 바라봅니다. 나도 왜 그렇게 큰소리로 화를 냈는지 모를때도 있어요. 갈수록 내 목소리는 커져가고 외국인과 말하는 것 같은 불소통으로 답답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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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기분장애인지 대화 도중 버럭 화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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