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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직을 한지 두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전혀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니 적응해야 할 것들이 많지요.
업무나 복무시간 등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어요.
근데...하... 상사의 업무 스타일이 도저히 적응이 되지를 않아요.
저는 해야할일을 미리 계획을 세워서 하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제 상사는 일을 하다 갑자기 생각났다며 하던 일을 마무리 하지도 았고 다른 업무로 갈아 타기를 반복합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다른 업무만 5~6가지 늘여놓고 마무리도 못 짓고 퇴근 한 적도 있어요.
저는 일을 계획을 세우고 순서대로 하는 성향이라 업무의 계획을 알고 싶은데, 상사의 그런 성격때문에 오늘 해야할 일이 뭔지도 모른체 그냥 그때그때 상사가 지시하는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런 상사가 도통 적응이 되지도 않고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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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상사 적응장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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