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7004079
내 마음은 이팔청춘 여고시절 그대로인데 몸은 늙어가는 갱년기네요.
떨어지는 낙엽보고 까르르 웃던 내가 지금은 떨어지는 낙엽보며 우울하고 쓸쓸해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마음은 젊어지고 몸은 늙어 가네요.
왜 <청춘을 돌려다오>하는 노래가 나왔는지 이해가 감니다.
예전에 엄마의 노래를 듣고 있던 저는 지금 이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내나이 적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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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적응장애] 마음은 청춘 몸은 갱년기 내나이 적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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