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7459980
딸이 곧 30살이 되어 가는데
벌써 제2금융만 3군데 다녔어요
지금도 아직 다니지만 불만이 많고
월급이 적다고 올해 말에 그만 둔다고
하니 부모로써 너무 불안 합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취업이 안되서
놀고 있는 청년들이 수두룩 한데
제1금융만 고집하는 딸을 보니
걱정되고 몸도 약한데 스트레스로
병날까 너무 걱정되고 매일매일이
살얼음 판 마냥 맘이 편하질 않네요
편한곳에 정착해 다님되지 왜 그러는지
성공하면 좋지만 계속 실패가 거듭될수록
힘들어지는건 서로 마찬가지 입니다
합격하면 그만두면 되는데 그전에 자꾸
그만 둔다고 하니 속상하고 힘드네요
오늘도 면접을 봤는데 제발 합격하면
좋겠어요.매일 빌고 빌어 봅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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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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