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7562219
저는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2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고 그 쪽으로 일을 잘 해내가고 있어서 가게를 열어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쁜 가게다보니 제가 일을 그만두고 아내와같이 요식업쪽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 하던 일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고 힘이 드네요.
그 간에 아내가 이렇게 일한 것을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아직 적응하지 못한 제가 미안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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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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