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7568206
전 직장에 좋게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야근을 너무 많이해서 점점 마음이 떠나가고 있었어요.
직원들도 멀리하고 싶은데 너무 점심시간에도 쉬지 못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힘들었어요.
중간중간 비흡연자인데 계속 흡연하러 갈때 같이가자는 제안때문에 한두번은 갔지만 그 뒤로는 거절했지만 괜히 신경쓰였던 것 같아요.
마음 편한 사람도 없는 것 같도 또래도 없는 것 같아서 마음 놓고 말할 상대도 없었던 것 같아요.
뭔가 그냥 핑계처럼 늘어놓았지만 너무 힘든날들이여서 퇴사했어요.
앞으로 취업이 또 걱정되는 오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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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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