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epression/89974403
저의 사촌언니 이야기예요..
저의 작은 엄마가 구순이고 노환으로 둘째딸이 집에 모시고 보살펴 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 첫째딸인 사촌언니가 모시지 못하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우울하고 불안 증세가 심하여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 있어요..
산책을 하고 병원에서 영양제도 맞아서 좀 호전되었다가 1년만에 다시 재발하고 그러더라구요..
신경쇠약은 제 생각에 성격과 연관성이 있어 보여요..
사촌언니가 굉장히 성실하시고 책임감도 강하시고 예민하고 깔끔하시거든요..
너무 좋은 분인데..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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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친정엄마 부양에 따른 신경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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