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18004422
저는 키가 작아요.ㅠ ..
156이었는데 나이 들면서 그것도 간당간당한 느낌입니다.
키가 작으니 살찌면 굴러다닐까봐 더 몸매관리에도 신경써야하고, 옷이나 구두도 짧고 높게 입고 신느라 불편해요ㅠ.
다른 형제들은 다들 큰데, 엄마 말씀이 저 가졌을 당시, 입덧이 넘 심해서 잘 못먹어 그렇다하시며 괜히 미안해하시더라구요.
요즘 현대 의학으로 극복할수 없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을까요.
긴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조카를 오랫만에 만났는데, 수술및 시술로 완전 딴사람이 되어있는걸 보고는 참 좋은 세상이다 싶었습니다.
저도 요즘에 태어났다면 키크는 주사라도 맞아볼수 있었을텐데..
극복할수 없는 작은키.. 평생 해결되지 못할 콤플렉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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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쨋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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