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말은 다이어트!!
운동 한지 4년!!
혼자서만 홈트를 하다 같이 운동할
친구가 생겨 운동을 시작햇네요
혼자보단 둘이가 좋은거죠~😊
오늘도 열심히 걷기 운동 하고 왓네요!
딱히 별일이 없음 매일 걷기를 하는편
이네요~ 걷기 젤 첨엔 힘들줄 알았는데
은근 저하고 잘 맞았던것 같아요
매일 오전 시간 아이들 등교시킨후
나와서 친구랑 수다도 떨고 걷다보면
어느순간 도착이네요 도착후
잠시휴식 시간을 갖음 최고죠
추운날에 목을 생각해 따뜻한 유자차~
땀흘린후 갈증해소엔 아이스커피!!♡
도착후 마시는 음료 커피 한잔
오전시간에 즐거움이죠~~!! 이맛에
하는것도 있죠~^^
첨에 운동할땐 등산도 같이
했네요 등산이야기 들었을때
내가 어떻게 하지 그랫는데
친구가 옆에서 응원해줘서
가보았네요!^^
"와!! 내가 이걸 해냇다"
땀흘려 열심히 올라가니
풍경이 아주 좋았어요
성취감이 그맛에 정말
열심히 올랐네요 계절이
바뀌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런데 운동중 뱀을 보고난뒤론
무서워서 산이랑은 빠이 빠이 했네요
비오는날엔 쉴수도 있지만
한번씩 실내자전거
이 자전거는 제가 하고파서 산것이 아닌데 애아빠가 운동부족이라고 타야겠다고 사자 해놓고는 흠... 이때까지
5번은 햇나싶어요😱😫
이젠 제것이 되었네요ㅎ 저도 많이는
안타지만 한번씩..
그냥 타면 심심하니 노래를 듣거나
재미난 드라마 보면서 달려봅니당^^
요것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겠어요ㅎ 건조대 되기전에 🤭😁
실내자전거 집에서 한번씩 산은 못가니
그뒤로 계속 공원만 다녓네요
젤첨엔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그게 참쉽지가 않았네요
공복 운동후 밥도 적당히 먹고
저녁도 일부로 적게 먹거나 씨리얼로
먹었는데 매일 올라가는
체중계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었네요
<전 그냥 유지어터 였나봐요>
체질에 문제인것인가?
출산전엔 그래도 살도
잘 빠지곤 했는데 출산후
참쉽지가 않네요..
출산한지가 몇년인데 이몸은
아직 뱃속에 셋째가 있나봐요🤣
전 그냥 보면 다들 날씬하게 보세요
숨겨진 살이 안보이는거죠~
가까이 보면 넘쳐나는 살인데
제가 옷으로 잘가렷나봐요ㅎㅎ
지금 제 체형은...
진짜 골고루 살들이 넘치네요
특히 뱃살과 상체살이 불룩
한 그런 체형이예요
뱃살 등살 엉덩이살😰
걷기 등산 온몸 운동이
전체적으로 살이 빠질줄
알았는데...
정말 옷을 입으면 이쁘지가 않아요
난 청바지 이쁘게 입고 크롭티도
입고 싶은데 바지나 치마를 입으면
아랫 뱃살 땜에 넘 보기가 싫어요
사진을 찍어도 이젠 이쁘게 안나오니
더더 소심해지는 느낌입니당!
남이 찍어주면 왠지 모르게 어색하고
몸을 더가려야될것 같고
그래서 얼굴 위주 셀카를 많이 찍는것
같아요 날 아는 사람들은
" 살이 어디있니 안빼도돼"
이런말을 하시는데...
나에 숨겨진 살을 보면ㅎㅎ
나혼자 자존감이 낮아지는것 같고
거울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어떤걸 하면 확실한 방법일까요?
약 다이어트 그것도 생각해봣는데
괜히 부작용도 걱정이고 그렇게
까진 하기는 싫고 헬스를 다닐려니
답답한 그느낌이 싫어서
하면 잘가지도 않을것 같아요..
출산후 체질도 바꿔져서
아님 40대라 이제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요즘 나에 몸을 보니 스트레스네요
운동 해도 유지만이니...
어떻하면 조금이라도 이뱃살
지긋지긋 벗어날까요.?
이쁜 40대로 지내보고 싶네요
걷기는 계속 꾸준히
해보겠습니당!^^
올해는 꽝입니당~ ㅎ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다이어트 해보신분 어떤 좋은
방법 있음 같이 공유해봐요
내년엔 [유지어터]아닌
내가 바라던 이쁜옷을 한번 입어보는게
희망입니당!!^^
40대 친구분들 우리 열심히
해서 건강도 챙기고 이뻐져
보아요~😁
작성자 비니♡으니
신고글 다이어트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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