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18267931
다이어트라고 크~~게 목적을 가지며 도전하면서 사는건 아니지만.. 좀 무거워지면 몸의 움직임이 불편하고 찌뿌둥한게 싫고.. 허벅지에 튼살이 생기는 일이 막 있어서 생활다이어트마냥 계속 스스로 주지하면서 먹고 생활하고 있어요..
보통은 다들 그렇겠지요?
그러다가.. 이렇게 카페나 챌린지할때 회원님들의 노력이 눈에 보이고 존경심이 진짜 막 들때면 저도 막 박차를 가해보는데..
그럴때면.. 빠져야할 뱃살이나..
무거운 느낌의 하체는 딱히 별변화없는데..
유독 볼살이랑 없는 가슴살은 더 빠져서..짜증요;;
안그래도 뿌리염색해서 가려보지만..
해가 갈수록 흰머리 올라오는게 넘 빨라서 툭하면 거울에 흰머리 넘보여 싫증인데..
감량이 쫌되서 가뿐하다싶을때면..
볼살까지 푹 꺼져.. 더나이들어 보이고
그 이유로 또 거울보기싫은 ㅠㅠ
애들 수유후론 가슴살도 꺼져 슬픈데..
얘도 전혀 늘지않구요..
그렇다고..
볼살 늘리기위해 먹부림할수도 없고..
계속 악순환인거같아요.. 히잉;;;
저도.. 거울보면서.. 이쁜척도 좀 해보고.. 싶은데.. 꿈도 못꿔보네요.. 거울은 처박;;;;;;
그냥.. 마음을 비우고..몸생각해서 운동해도..
거울 잘 안보며 사네요..
괜찮다~~~ 괜찮아~~~ 하면서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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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숙
신고글 빠져야할곳은 안빠지고 가슴이나 볼살만 빠지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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