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18298480
사춘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았어요.
조금 덜 먹고 운동도 하고..등
밥은 굶어도
화장을 안하면 바깥 출입을 안할정도로..
또 많이 먹었다 싶으면 한끼 굶고 운동하면 살도 잘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결혼하고 육아하면서 오는 스트레스가 폭식으로 이어 졌어요..
눈에 띄지않게 조금씩 조금씩 찌기 시작한게 20키로 넘게 쪄버렸네요.ㅠㅠ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뱃살이 안빠지네요.
복근 운동 한다고 하는데 ..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어보고 ..
시중에 떠도는 거 거의 다 해본듯한데..
의지가 약해지네요.
이 나이에..
잘 먹고 섭리대로 살까 싶은 유혹이 생기네요.
지금도 식탁위에 있는 주전부리가 저를 유혹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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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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