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증진

주말에 좀더 몸을 움직여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맞는 사람들과 함께 등산을 다녀보기로 했다.
주변에 있는 산부터 살랑살랑 타보다가 체력이 붙고 자신감이 붙으면 이름있는 산도 다녀보고
트래킹코스도 다녀보는 그런 삶을 생각했다.
요즘은 돈많은사람이나 날씬한 사람보다 체력이 넘쳐서 저녁이 되어도 생기넘치고 활력넘치는 사람들이 부럽다.
물론 전자가 부럽기도 하지만, 체력이 있어야 뭐든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뉴스에서 68세 주윤발이 하프마라톤 완주했다고 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일흔이 다되가는 나이에 도전이라니
좀더 검색해보니 2월에는 마라톤 출전 관련 소식만 있었는데, 이제 완주까지 하는 체력이 붙었나보다.
인생은 정말 끊임없는 발전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