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외모 고민 입니다 ㅠㅜ

4년전에 살을 10키로 정도 뺏는데 올해 점차점차 살이 찌더니 

지금 거의 7-8키로 복구가 되었어요 10키로 이상 더 찌지는 않아서 요요라고 할수는 없지만

다른사람들이봐도 티가 안난다 잘모르겠다 그렇게 말하지만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기존에 입던 옷이 안맞고 오버사이즈 입게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어요 ㅠㅠ 그게 그냥 찌는건 아니고 먹는 습관이 많이 달라지고 

회사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회식도 하루걸러 하루 하고 있어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제 판단하기에는요 ㅠ

원래 다리가 굵은편이라 콤플렉스인데 술을먹고 살이찌면 다리에부터 먼저찌고 붓는 편이라 

옷입을때가 제일 스트레스가 심해요 ㅠ 

일년다되가는 습관을 바꾸는것도 많이 힘드네요 루틴을 변경할려면 피티같은거를 끊어볼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