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18521368
저는 요즈음 잘 안 먹고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살이 조금씩 빠지고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때문에 걱정이고 아이와 다이어트때문에 전쟁중입니다.
최근에 태권도에서 합기도로 옮기려고 쉬는중인데요.그래서 그 시간에는 집으로 잠시왔다가 다시 다른 학원갑니다.그런데 그 사이에 급식 먹고 온 지 얼마 아닌데 꼭 간식을 먹으려고 하네요.그것도 배부르지도 않은 과자같은거요. 매번 다투게 되네요.
안그래도 자꾸 뱃살 나오고 접히기 시작해서 단속하려는데 자꾸 먹는 거에 집착해요. 태권도라도 해서 그나마덜 쪘었는데 이제는 쉬고있으니 더 찌고있네요.
어릴때는 그렇게 안 먹어서 속상하게 하더니 지금은 너무 먹고 살이 찌고있으니 걱정이에요.
다이어트는 아니 아이들 뚱뚱한 건 다 부모탓이라고 생각되거든요. 크면서 뚱뚱한 외모로 놀림받고 자존감 떨어지게 하고싶지 않거든요.
그런데 못 먹게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기는 성장중이라 먹어야한다고 대꾸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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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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