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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부모님 다 머리숱이 그렇게 많지 않으셔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가늘고 전체적인 머리숱도 적어요
어릴때는 잘 인식하지 못했는데 20대쯤 되니 늘 적은 머리숱이 콤플렉스로 다가 왔어요
그래서 20때는 돈벌어서 두피클리닉도 가기도했네요
그때 먹는약도 먹고, 일주일의 한번 방문해 두피관리를 받았고 ,또 두피에 뿌리는 두피토닉을 주었는데 머리숱도 없는 머리에 그걸 뿌리면 머리카락이 떡져 잘 바르지도 않은것같아요
결국 효과는 못보고 가다가 점점 안 가게 된걸로 마무리되었어요
솔직히 머리빨이란게 존재하기에 정말 머리숱은 외모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머리숱이 작으니 헤어악세사리도 맘대로 할수없고
미용실에서도 파마등 이쁜 헤어스타일링을 맘껏 받을수도 없어 늘 생머리로 사는것같아요
정말 염색도 파마도 하고싶지만 딱 두번정도인가 하고 안하것 같아요
머리가 상하면 더 곤란하니깐요
머리숱이 적으니 상대방이 위에서 절 쳐다보면 외모의 자신감이 솔직히 떨어지고 가끔 머리숱이 적다고 놀리는 분도 있더라구요
정말 선천적인건데 놀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도 했고 나이가 있어 모발이식이런건 크게 생각안하고 살고 있어요
모발이식을 하면 비용도 ,수술도 부담이고요
머리숱이 지금있는거라도 잘 유지하고 이쁘게 살고 싶네요
머리숱이 많아지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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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쩡
신고글 저의 콤플렉스는 머리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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