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번지는 흰 반점이 콤플렉스에요..

  처음에 다리에 흰점으로 시작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냈는데 어느순간 부위가 넓어지고 손으로 번졌어요..

  그제서야 병원을 가보니 백반증이라고 하는데 완치는 어렵다고 하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콤플렉스 수준은 아니었는데 얼굴 눈주변과 입주변에도 점차 경계가 생기는 것 같아 너무 신경쓰여요.. 

 누구를 만나는 것도 신경쓰이고 완치는 어렵고 점점 대인기피증이 생길것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