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24016369
저는 어렷을때부터 머리숱이 풍성하게 많은편은 아니였어요. 그치만 그래도 보통 정도여서 보기흉한 경우는 아니였거든요. 제가 고1일때 뇌종양이라는 수술을 하게되면서 머리를 밀게되었거든요. 청소년기때 여자가 머리를 밀었다는건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이 슬펐지요.
그래도 남은 학교에 다니기 위해 전 전체가발을 쓰고다녔어요. 그때 당시 "머리숱이 적은 사람이 머리를 밀면 머리숱이 반대로 풍부해진다" 라는 말이 있어서 저는 기대가 컸었어요, 근데 지금까지도 머리숱도 없고 보기가 너무 흉해요. 제 증상이 탈모인줄만 알고 탈모에좋다는 약이며, 바르고, 뿌리고 정말 안해본것 없이 다해봐도 효과가하나도없더라고요. 그러다가 탈모병원에 갔다가 제가 탈모가아니고 현재까지도 먹고있는 약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호르몬 약이며 갑상선약등 약을 먹거든요. 저는 머리숱도 없을뿐더러 정말 1년사이에 머리가 엄청 조금 자라요.
여자인 저는 정말 멋도부리고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꾸미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매번 외출할때마다
야구모자만 쓰고다니는거 같아요.
제가봐도 흉하고 창피한데 남들은 모자벗은 제 머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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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선영
신고글 머리가 너무 보기가 흉한게 제 콤플렉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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