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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교회에 가면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고 집사님들이 많이 그러셨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성가대를 하셨는데 몇몇분이 아빠 눈 작은거로 장난삼아 말하시는데 듣고 있는 나로서는 내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는데 엄청 못생겨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때부터 눈작은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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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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