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관계를 기피 하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이제는 아예 대인관계가 하기 싫다. 날 조정하는 사람도 나를 간섭하는 사람도 싫고 돌아서면은 그런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일으킨다.사람들을 기피하고 거부하고 믿고 싶지도 않고.
예전 직장에서 열과 규칙이 있겠지만 너무 순수하고 기본적인 맥락밖에 모르는 나에게는 충격과 놀라움 상처로 다가왔다.
리얼 한 대인관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닫지 돈을 벌기 위해 하라는 대로만 흉내 내시를 해야만 했다. 힘들어도 뭐라고 외쳐 본 적도 없다. 자기들 편하려고 이용하고 별소리도안했는데 눈과 기운들 그것이 그들은 비위 상하면 두 배로 돌아오는 쫒아내거나
모욕감. 거기다가 가정에서도 기가 센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지도 않고 가부장적. 이기적이라 모욕감 수치심. 언어폭력 다양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상대와 살고 있고 자신감. 별로 생기지도 않고
이제는 돈과 나의 가치를 위해 뭐라도 내 삶을 꾸려가고 나만을 위한 생활을 하고 싶은데 막상 사회를 다가가려고 해도 대인관계가 겁나고 두려움이 공포로 다가와서 실수라도 할까 봐. 또 자신감과 자존감도 사라지는것같다. 내가 나를 저버리고 복잡한 삶도 현실을 내려놓고 게으르고 편안한 생활만 고집하고 현실에서는 막상 어떻게든 아껴 쓰면 되겠지 하는맘이 생긴다. 이것이 다 모두 대인 콤플렉스로 인한 심각한 생활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 같아 힘들다.
작성자 숲속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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