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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방판화장품이 유행할 시기였습니다
사무실이나 미용실을 다니면서 마사지를 서비스 해주면서 화장품 영업을 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마침 저는 여직원 동료와 함께 눈썹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눈썹을 다듬었지만 숱이 많았던 눈썹이 왠지 날씬하고 가늘어보였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는데 그이후로 눈썹 꼬리부분이 뭉턱해지면서 자라질 않았어요.
언제부턴가 인상좋은 저는 '앵그리 버드'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그러면서 아이브로우 펜슬을 사용합니다. 화장은 안해도 눈썹은 꼭 그리고 외출하게되었습니다.
눈썹으로 인해 별명까지 얻어 여전히 콤플렉스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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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혜영
신고글 [콤플렉스] 눈썹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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