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38949502
전 다이어트가 나에게 해당된단 생각을 몰랐다
어려서 하도 멸치 갈치 ..삐싹이 ...
입도 짧고 비위도 약하고
살이 쪄서 고민인사람들은
이해조차못했다.
그런데
결혼후 첫째낳고도 정상였다
둘째낳고
집에서 시누님이 담가온 김치를 시댁식구들이 하도 잘 드셔서 왠지 내가 먹지 않음 손해? 보는듯한 느낌이 들며 야금야금 먹다보니
살도 스멀스멀 찌기 시작했다
먹는걸 멈출수가 없었다
다 맛있었다 .. 입맛이 없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가 없었다. 친구중에 이젠 내가 젤 살이 쪘다
얼굴이 하도 동그래져 터질것 같다
딸은 나보고 통소세지같다고 한다
사진에 찍힌 내모습이 보기도 싫다
옷이 다 안맞는다
내자신이 한심해보일때도 있다
간혹 다이어트해보려고 시도 해봤는데 작삼3일이다
의지력도 꽝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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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70♡KRLP6SS
신고글 다이어트 ..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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