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참 쉽지 않지만 포기도 힘들어요.

결혼할때 젤 이쁘고 날씬했던 15년전 

그날 이후로 마음이 편해서 인지 살이 조금씩 조금씩 찌기 시작하더니 아이 낳고 임신으로 인햐 살은 빠지지 않고 ㅜㅜ 다이어트 시작했지만 양약 한약 디톡스 금식 운동 그때만 살짝 빠지고 다시 요요가 어김없이 와서 지금도 살이 만삭때 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도 너무 속상하고 옷입을 때마다 늘어나는 싸이즈에 고민에 포기도 안되고...속상한 마음 글로 맘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