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세월에 변해가는 외모를 보는게 슬프다

https://mindkey.moneple.com/diet/39150665

절세미남은 무조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생겼다는 말은 듣고 살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말도 이젠 인사치레라도 듣지 못하게 된것이 슬프다.

머리숱이 풍부했던 곱슬머리를 윤기없이 푸석한 흰 머리칼이 대신하고, 탱탱했던 피부는 작은 검버섯들,늘어진 목 주름, 처진 옆구리살로 변해버렸다.

외면의 쭈글탱을 내면의 풍요로움으로 카바해야 하는데 참 쉽지 않다.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초이

신고글 세월에 변해가는 외모를 보는게 슬프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