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diet/39184551
전 지금 객관적으로 보면 다들 "좀 더 먹어라, 많이 먹어라, 살 좀 쪄라" 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빼빼 마른것도 아니에요,
그저 이전보다 좀 빠져서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걱정해서 하신 말씀 이기도 하죠,
한~참 전에 클린쥬스 마시면서 다이어트 한다 했다가,
7일만에 6키로 정도 빠지고, 그로 인한 부작용이 좀 있었기도했지만
그래도 건강은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빠진거 같아서 체중을 조금 올리고 얼추 유지하다가,
다시 좀 풀어져서 1년정도 즈음 뒤부터 조금씩 체중이 올라가려하기에,
다시 먹는 양을 좀 줄이면서 그 당시에는 그래도 운동도 좀 하면서 다시 원상복귀했는데,
작년 명절즈음에 급체가 심하게오면서, 위가 줄어들었는지
그 뒤로는 먹는 양이 원상복귀 되진않았어도 어느정도 올라오기까지 꽤 오래 걸렸네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보기엔 더 걱정을 하신듯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1,2키로 정도 찌워야겠다! 하고 다짐을 하긴했는데...
이게 왜인지, 지금보다 몸무게가 올라가면 다시 계속 상승세 타게 되면 어쩌지?
0.5키로만 늘어도 '어? 좀 위험한거 아닌가?'라는 살짝 강박증도 생긴거같아요
마음을 좀 놓아야하는데...
그냥 현재 이 상태에서 만족하고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야하는데...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저는 이리 먹는걸로만 조절하려하고 걱정만 사서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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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정
신고글 오히려 살이 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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