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필요해지는 나이

어릴때부터 살집이 좀 있는편이었지만 굳이 다이어트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통통하기는 했지만 어린 나이에는 그마저도 귀엽게 보였으니까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나잇살이란게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옆구리와 뱃살이 늘어나면서  입던 옷들도 작아져 숨쉬기도 힘들고 옷태가 나지 않아요. 나잇살은 정말 빼기 어렵다는데... 고민이예요ㅠㅠ   

살 찌는건 순간인데 살빼기는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는 풀기 어려운 숙제 같네요. 다이어트 시작하는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