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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지금까지 날씬한적이 있나 싶어요ㅠㅠ 결혼전까지는 그냥 좀 통통하다 정도였는데 결혼후 임신하면서 부터 살이 점점 찌면서 아이 낳고도 빠지지않더니 비만으로 가버렸어요. 그러면서 둘째가 생기지 않자 시어머니가 "뚱뚱하면 염소도 애가 안들어선다"고 하면서 눈치를 주시기 시작. 첫째 낳고 18년에 둘째 낳을때까지 엄청 힘들시기를 보냈어요.
그런 눈치속에도 다이어트 못하는 제가 한심하기까지 했어요.
한동안은 시누들이 모이면 일어나봐라 누가 제일 날씬하나?하고 조카들한테 물어보는데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그때까지는 시누2명이랑 저랑 도토리 키재기였는데 ......
작년부터 시누2명이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뺐어요. 그러면서 자기들 비만일때 입던 옷을 갔다주네요. 정말 살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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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보
신고글 다이어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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